두성 내는법, 2가지 포인트만 기억하세요!

안녕하세요, 보컬프렌즈입니다.

 

우리 주변을 볼 때 노래를 잘부르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음을 내기 위해서는 두성 내는법을 알아야 하지만, 아직 두성을 내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이번 지윤쌤 영상을 통해 아주 간단한 꿀팁을 알아가셨으면 합니다!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는 방법이면서, 감각만 익힌다면 여러분이 원하시는 풍성한 고음까지 내 볼 수 있는 내용이니 연습하시면서 지윤쌤의 꿀팁이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컬프렌즈 에 업로드 된 영상들 또는 짧은 shorts 영상을 보시면서도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성을 정확하게 내기 위해서는
성구를 전환하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다들 아시는 것과 같이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흉성과 중성, 두성의 소리로 나뉘게 됩니다.

 

각각의 소리를 내는 것은 성대를 사용해서 내는 것이므로, 성대도 진동을 통해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이로 인해 성대 모양에 따라서 저음과 고음의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두성을 정확하게 발성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성구전환을 통해서 감각을 느껴보시는 것이 가장 핵심 포인트입니다.

 

 

 

 

감각을 잘 깨닫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음이탈을 의도적으로 내보는 것입니다.

 

노래를 부를 때에 억지로 고음을 내려고 한다면 음이탈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본인 또한 당혹감을 느끼시지만, 두성을 내기 위해서는 이 소리를 일부러 내보는 것입니다.

 

음이탈은 순간적으로 성대가 풀리면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두성의 경우 성구 전환을 통해서 발성하기 때문에, 음이탈을 통해 오히려 성구전환이 더욱 자연스러워지게 됩니다.

 

 

 

소리가 불안정하더라도
음이탈을 내보셔야 합니다.

 

발성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도 음이탈은 나오기 때문에, 이를 통해 성구가 전환되는 감각을 직접적으로 깨달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이탈을 흉내내듯이 하게 된다면 그 감각을 정확하게 깨우치지 못합니다.

 

정말로 의도적으로 음이탈을 내야하며, 흉내내듯이 음이탈을 발생시킨다면 목에 힘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는 두성으로 나아갈 수 없는 좋지 못한 방법입니다.

 

 

 

 

음이탈을 의뢰적으로 내보시면서 정확하게 감각을 느끼셨다면, 두번째 방법을 활용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많은 인기를 누렸었던 '똥 밟았네' 노래를 그대로 따라해보시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할머니의 소리를 따라해보신다면 두성에 대한 느낌을 정확하게 잡아나가실 수 있게 됩니다.

 

목을 억지로 조여서 흉내내려고 한다면 소리도 별로이고 그만큼 목도 많이 아파지므로, 목에 힘을 빼고 정확하게 연습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두성은 깔끔한 고음으로 가는 가장 첫번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성을 내기 위해서는 편안한 목소리와 텐션으로 음을 높여야 하므로, 혼자서 이를 연습하기 위해서는 앞서 설명드렸던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따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러한 감각을 느끼시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호흡법을 잘 이해하셔야 하며, 두성의 기본적인 감각을 익히셔야 합니다.

 

 

 

 

오늘은 두성 내는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음을 수월하게 내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지만 그 방법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시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최대한 원활하게 두성을 내기 위해서라면 본인 스스로 꾸준하게 노력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오늘의 영상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연습을 하신다면 고음을 깔끔하게 내는 감각을 잘 터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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