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참가자 김대성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듣기
대한민국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
M.NET 에서 선공개된 영상을 보고
저도 눈물을 흘리면서 감동을 받고, 故 김광석 의 원곡에 꽃히는 바람에
故 김광석 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음원과 라이브 영상도 같이 묶어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보컬프렌즈의 페이스북 "좋아요" 클릭 해주세욤 )
슈퍼스타K5의 시니어 참가자 김대성 씨
노래를 부르기 전에, 김대성 씨의 인생스토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부인과 20년전에 사별하고, 음악을 하고 싶은 마음에
2년 일찍 일을 그만 두었다고 하네요!
참가자 김대성 씨가 부른 곡은
故 김광석 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입니다.
구슬픈 기타 소리와 사연이 담긴 김대성 씨의 목소리에
악동 이하늘 씨도 눈물을 흘렸답니다.
위 사진은 눈물을 흘리기전에 발동(?) 걸린 모습이에요
^^
끝내 참지 못하고
끊을 내려놓으며 오열에 가깝게 우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천재가수 故 김광석 의 노래는
역시 시간이 지나도 명곡이 아닐 수 없습니다.
LET'S PLAY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눈물이 안날 수 없죠!?
ㅠㅠ
이 감동 그대로~~ 느낌 아니까!!!
故 김광석 씨의 원곡 과 라이브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원곡 노래 PLAY
< 가사 >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 머리가 늘어가네
모두가 떠난다고 여보 내 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마지막으로
故 김광석 의 라이브 영상을 보실까요!?
명곡 포스팅을 처음해 보았습니다.
천재가수 故 김광석 의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로
꾸며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의 만족을 조금이나마 충족을 시켜드렸다면
이웃추가 와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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