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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프렌즈/수업자료

노래할때 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보컬프렌즈입니다.

 

우리가 노래를 부르는 부분에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의 발성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를 하지 못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발성을 정확하게 내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노래할때 혀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혀를 잘 이용한다면 그에 따른 노래 실력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된다고 하는 만큼,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혀는 발음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혀를 이용하여 노래를 부르신다면 그에 따른 압력과 이미지를 구성할 수 있게 되며, 혀를 잘 이용해서 호흡에 대한 컨트롤도 이룰 수 있게 됩니다.

 

그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두신다면 상당히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혀를 어떻게 구성해야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는지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래를 부르실 때에는 혀의 위치를 컨트롤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물론 호흡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서는
혀의 위치가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혀가 뒤로 위치해있거나 앞으로 위치해있을 수록 호흡에 대한 조절이 달라지게 되며, 노래를 부를 때에는 본인도 모르게 혀의 위치가 달라지는 만큼 최대한 호흡을 연습하시면서도 혀의 위치도 정확하게 파악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혀 위치를 느끼기 위해서는 그 방법을 정확하게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화술을 통해서 혀의 위치를 느낄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는 살짝 미소를 짓는 것입니다.

 

윗니와 아랫입술을 맛닿고 미소를 띄어주시면서 최대한 발음을 또박또박 말해 주신다면 혀의 위치를 정확하게 느끼면서 현재 본인의 호흡이 어떻게 진행되고 변화하는지를 파악해 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혀가 올라가있을 때와
내려가있을 때의 소리가
확연하게 다릅니다.

 

영상을 통해서 정확하게 살펴보신다면 그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최대한 본인에게 있어서 만족스러운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갖가지 소리에 대해서 귀에 익을 수 있도록 연습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래를 부르는 부분에 있어서 혀가 아래에 위치해야하는데 위로 두고 부른다면 어색함을 느끼게 됩니다.

 

복화술을 이용해서 혀 위치를 알아보시는것도 좋지만 허밍을 통해 혀 위치를 알 수 있게 됩니다.

 

그 방법은 볼을 살짝 부풀려주면 됩니다.

 

 

 

 

이 때 너무 빵빵하게 부풀리는 것이 아닌 빵을 한입 베어문 정도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혀의 뒷부분을 본인이 느낄 수 있으며, 이 상태로 노래를 잠깐 불러주시게 될 경우에는 어떻게 호흡을 컨트롤 하는 것이 편한지 체감할 수 있으며, 노래에 대한 개선을 수월하게 이루실 수 있게 됩니다.

 

물론 혀를 내려야 하는 상황에서는 내려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혀가 내려가 있으면 절대 안됩니다.

 

가장 먼저 호흡이 지나는 길과 만날 수 없게 되며, 호흡은 입을 통해 나가게 되서 입안에 호흡이 머물게 됩니다.

 

그러므로 혀를 너무 밑으로 내려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때에 맞게 호흡이 지나는 길을 정확하게 살펴보신 이후에 본인이 느끼기에 지금 혀를 내려도 괜찮겠다 싶을 때 활용해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은 노래할때 혀 위치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는 부분에 있어서 호흡을 정확하게 하고 싶어하며, 잘 부르고 싶어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혀의 위치를 가장 먼저 제대로 해주셔야 하며, 그로 인해서 호흡이 수월하게 통과함에 따라 본인이 체감하기에도 편안한 발성을 느끼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저희 또한 도와드릴 수 있는 만큼,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만족감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